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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전략

[배당투자] 배당 수익률의 이해(dripinvesting.org)

지난 분산투자 자동계산 프로그램(InvestMete)에 글에 이어,

이 사이트에 게시되어있는 배당투자자들에게 도움될만한 알짜정보들을 추가 정리할 예정이다.

이번에는 배당 수익률(Dividend Yield) 대해 여기서 보고있는 시각과 적절한 배당수익률은 얼마인지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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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평가할 때 사용할 수 있는 많은 지표들이 있으며 일부는 특정 경우에만 중요합니다(배당투자자)

배당투자자는 수익금이 얼마가 될지 이해하기 위해 배당수익률(Dividend Yield)을 확인합니다.

 

배당수익률을 정의를 이해하는것은 상당히 간단하지만, 투자자에게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다른 문제입니다.

배당수익률은 연간 배당금을 주식가격으로 나눈 금액을 백분율로 표시 한 것입니다

연간 배당금이 변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주가가 올라가면 배당수익률은 떨어지지만,

                                                      주가가 떨어지면 배당수익률은 올라갑니다.

 

이와 관련하여 배당성향(Payout Ratio)을 이해하는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배당성향은 배당으로 지불 한 총액(Total Dividends)과 기업의 순이익(Net Income)의 비율입니다.

회사가 수익을 올리면 그돈은 배당금, 부채 축소, 현금 준비금 및 회사에 다시 재투자하는데 사용됩니다.

배당성향은 회사 목적으로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주주들에게 얼마나 많은 이익이 반환되는지를 말합니다.

배당수익률의 의미를 이해하는 것은 단순히 그 정의를 이해하는것보다 어렵습니다. 

 

좋은 배당수익률이란 무엇일까요??

 

불행히도 이 대답은 우리 모두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것입니다. (장난하냐??ㅡㅡ)

우선 배당사유에 대해 생각하면 좋은 배당수익률이 무엇인지에 대해 힌트를 얻을수 있습니다.

회사는 종종 투투자를 유치하고 주식에 대한 수요를 창출하기 위해 배당금을 제공합니다.

이는 배당수익률이, 투자자가 회사 주식을 구매하도록 유도하기에 충분히 매력적이어야 한다는것을 의미합니다.

이 글을 쓰는 시점에서 평균 머니 마켓 이자율은 0.18%고 인플레이션율은 2.1%이므로 

투자자들은 실제로 1.9%이상의 손해를 보고 있습니다.

(머니마켓? 은행이자율로 보면되나?? 그럼 보통 은행 예적금 이율이 1%미만이니 1.1%정도로 생각하면 될듯)

 

이것은 배당을 위해서만 회사를 구매하는 경우, 최소 배당수익률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공합니다.

배당금이 인플레이션율을 유지하지 못하면 실제로 돈을 잃을 수 있습니다. 

현재 인플레이션율이 2.1%인것은 좋은 배당수익률로 간주할수 있는 출발점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배당금뿐만 아니라 회사의 주가도 고려해야 합니다.

이것에 대한 마법의 공식은 없습니다. 다만 도움이 되는 약간의 연구결과를 제공할수 있습니다.

 

과거의 성과가 미래를 보장하지는 않지만 회사의 현재 위치를 알고싶습니다. AFLAC의 예를 사용하겠습니다.

이 회사의 과거주가를 살펴보면 지난 10년동안 배당을 재투자한 평균 연간 수익률은 약 11%임을 알 수 있습니다.

회사의 배당수익률은 약2%이므로 상당히 낮더라도 선택하기에는 탁월한 회사라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결론: 배당수익률을 현재의 인플레이션율과 비교하는 것은 회사의 구매를 고려할 때 좋은 출발점입니다.

        => 최소 인플레이션율보다는 높은 배당률 회사에 투자해라!!